[전자신문-12.04.30] 광주과학기술원, 스마트폰 특허기술 패키지 이전 계약 . NEWS 20150724
이번에 체결된 특허 패키지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특허청의 "공공연구기관 보유기술 공동 활용사업"으로 수행된 "스마트폰 패키징 사업"의 연구 성과로 GIST 과학기술응용연구소(소장 박성주)에서 수행하였다.
특허 세부내용은 증강현실 분야의 최신 기술 특허로 구성되었으며, 이는 인텔렉추얼 디스커버리의 전략과제 28개 중 하나인 모바일 서비스 분야에 해당된다. 현재 국내 특허 출원을 완료하였으며, 미국· 유럽·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 해외 출원을 진행 중이다.
박성주 소장(GIST 과학기술응용연구소)은 "증강현실 분야는 국제적으로도 표준 특허화 움직임이 시작되는 단계로서 인텔렉추어 디스커버리와 GIST 가 공동 협력함으로써 국제표준에 대한 선점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허경만 대표이사(인텔렉추얼 디스커버리)는 "증강현실 관련 해외 특허를 대량으로 확보함으로써 기존에 보유한 특허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GIST와 후속 특허 개발을 통하여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준배 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