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 Report : 창업의 좋은 기운, 의령 솥바위의 전설
Start-Up Report 창업의 좋은 기운, 의령 솥바위의 전설
안녕하세요, 지스트 창업서포터즈입니다.
이번에는 우리나라의 성공한 창업가들이 받았다는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의령의
전설적인 바위, 솥바위를 방문하였습니다.
의령 솥바위가 있는 곳에 도착하면, 설명을 볼 수 있는데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솥바위의 전설
의령의 관문에는 지리산의 정기를 품은 남강이 역사의 숨결이 되어 흐르고 있다.
이 남강의 물속에는 솥을 닮은 바위가 하나있는데 이를 솥바위라 칭하고
마을을 정암이라 하였다. 여기에 나루터가 있었는데 이를 정암진이라 한다.정암진은 1592년 임진왜란때 망우당 곽재우 홍의장군과 의병이 의령으로 침공하려는
외적들을 일시에 소탕하여 임진 전사에 길이 빛나는 전공을 세웠던 곳이다.
이 솥바위에 얽힌 전설이 있는데 솥바위를 중심으로 반경 8km(20리)안에
부귀가 끊이지 않는다고 하였다.
특히 삼성그룹과 엘지그룹, 효성그룹의 창시자가 출생하였으니
이는 전설이 아니라 현실이 된 것이다.
이하 계속...
창업가라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전설인데요,
우리나라의 경제의 핵심인 삼성, 엘지, 효성 그룹 창시자가
그 전설의 산 증인이라고 하니 더욱더 신비롭기만 한 바위입니다.
바로 위 바위가 솥바위 인데요, 저도 기운을 많이 받아
혁신적인 창업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솥바위는 이렇게 한적한 자연 환경의 남강에 있는데요
남강의 정말 아름답고 한적한 자연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프리카의 세렝게티에서 흐르는 강 같았습니다.
남강 옆으로 한적한 산책길이 있는데요,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창업 혹은 학업으로 생긴 고민 생각을 정리하기 정말 좋은 장소 같았습니다.
혹시 시간되신다면 잠깐 방문해서 힐링을 해보는게 어떨까요!?